4억2600만불 메가, LA서 당첨자 나와
4억26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LA카운티에서 나왔다. 캘리포니아복권국은 지난 28일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 6자리를 모두 맞춘 1등 복권이 우드랜드힐스의 셰브론 주유소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첨번호는 3, 16, 25, 44, 55에 메가 번호 13이다. 지난 10월 이후 3개월여 만에 나온 1등 당첨자다. 1등 당첨금은 분할로 수령할 경우 29년 동안 30번에 걸쳐 받게 된다. 일시불 경우에는 세금을 제외하고 2억8950만 달러를 받는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전국 45개 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시행되고 있다. 원용석 기자당첨자 메가 메가밀리언 복권 메가 번호 메가 la